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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외국인 노동자 고용방법, 최저임금, 비자 종류 내 자리를 위협할까

by 좋은 소식들 2025. 5. 16.

외국인 노동자 고용방법, 최저임금, 비자 종류 내 자리를 위협할까

 

 

1. 외국인 노동자 고용방법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려면 반드시 정부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고용주는 먼저 내국인을 우선 채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며, 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외국인 채용이 가능합니다.

 

고용을 원할 경우, 고용노동부에 고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승인을 받으면 외국인 근로자를 국가 간 협정을 통해 도입할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 E-9 비자 소지자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채용 시에는 근로계약서 작성숙소, 급여 조건 등 안내가 필요합니다. 고용 시 불법 체류자 여부 확인도 필수입니다.

 

절차를 지키지 않고 외국인을 고용하면, 고용주가 과태료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합법적인 절차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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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국인 노동자의 최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도 한국인과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받습니다. 2025년 기준 최저임금은 시간당 10,030원, 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 2,096,270원입니다.

 

이 임금에는 주휴수당도 포함되어 있으며, 숙식 제공 등의 명목으로 급여를 깎는 것은 불법입니다. 외국인도 근로기준법의 보호 대상이기 때문에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고용주는 급여 지급 시 임금 명세서 제공이 의무이며,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외국인이 언어가 서툴다고 하여 임금 체불이나 불법 감액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최저임금은 물가와 생활비를 반영한 최소한의 생활 보장 기준이므로, 이를 정확히 알고 지키는 것이 고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3. 외국인 취업 비자 종류

외국인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기 위해선 적절한 취업 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E-9(비전문취업), E-7(전문인력), H-2(방문취업) 비자가 있습니다.

 

E-9 비자는 제조업, 농업, 건설업 등 단순기능직 근로자가 해당되며, 고용주는 정부 승인 절차를 통해 근로자를 배정받습니다.

 

E-7 비자는 IT, 엔지니어링, 요리사, 간호사 등 특수 기술이나 자격이 있는 전문가에게 발급되며, 고용주가 외국인을 스폰서해야 합니다.

 

H-2 비자는 주로 재외동포나 조선족 등이 발급 대상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자유롭게 사업장을 선택해 일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각 비자별로 체류 가능 기간, 업종 제한, 고용 절차가 다르므로 고용 전 비자의 종류와 요건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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