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형량, 관련주, 프로필 조국 옥중 편지

조국 형량, 관련주, 프로필 조국 옥중 편지

 

 

1. 조국 전 장관의 형량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되어 1심과 2심에서 각각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도 이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 전 장관은 의원직을 상실하고 피선거권도 박탈되어 향후 선거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KBS 뉴스

 

특히,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와 아들의 인턴 증명서 허위 발급 등 입시 비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었으며,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직권남용 혐의도 유죄로 판단되었습니다. KBS 뉴스

 

조 전 장관은 실형 확정 이후 수감되었으며, 이는 정치권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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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국 관련주와 주식시장 반응

조국 전 장관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그의 정치 활동이나 법적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을 보이는 종목들이 '조국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대표적으로 화천기계가 있으며, 조 전 장관의 대법원 실형 확정 이후 이 종목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화천기계는 조 전 장관과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인 남광 전 감사가 재직했던 이력으로 인해 관련주로 분류되었으나, 조 전 장관은 해당 기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3. 조국 전 장관의 프로필

조국 전 장관은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만 16세에 서울대학교 법대에 최연소로 입학했습니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과 미국 UC버클리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6세에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19년에는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가족 관련 의혹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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