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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캐나다의 19세기 현황, 1812년 전쟁, 캐나다 연맹이 성립 등

by 좋은 소식들 2023. 9. 16.

캐나다의 19세기 현황

 

 

캐나다의 19세기는 중요한 변화와 발전의 시기였습니다. 다음은 19세기 동안 캐나다의 주요 사건과 현황에 대한 간략한 개요입니다

 

 

1812-1815년: 1812년 전쟁 (War of 1812): 1812년부터 1815년까지 미국과 영국 제국 간의 갈등으로 발생한 전쟁으로, 캐나다의 주요 식민지들이 연합하여 미국의 침공을 막았습니다. 이 전쟁은 캐나다의 국민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840년: 식민지 통합 (Union of the Canadas): 1840년에 하, 상 캐나다 식민지가 합쳐져 '하, 상 캐나다'로 불리는 단일한 식민지로 통합되었습니다. 이것은 후에 더 큰 광범위한 국가 형성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1867년: 캐나다 연맹 (Confederation of Canada): 1867년 7월 1일에 캐나다 연맹이 성립되었으며, 이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향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초기 연맹은 오데사 연맹으로부터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네 식민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1885년: 철도 완공 (Completion of the Canadian Pacific Railway): 1885년에 캐나다 태평양 철도(Canadian Pacific Railway)가 완공되었습니다. 이로써 동부와 서부 사이의 교통이 개선되었고, 국가 통일에 기여했습니다.

 

 

1896년: 제1차 캐나다 총선거 (First Canadian Federal Election): 1896년에 제1차 캐나다 연방 선거가 열렸으며, 윌프리드 로렌스 프레리(범의회당)가 제1대 캐나다 총리로 당선되었습니다.

 

 

19세기 중반-후반: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 19세기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주로 농업과 철도 건설, 광업, 임업, 어업 등 다양한 산업의 성장으로 경제적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19세기 후반: 유럽 이민: 19세기 후반에는 유럽에서 수많은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유럽의 경제적 어려움과 기회를 찾아온 수많은 이민자들로 인해 인구 구성이 다양화되었습니다.

 

 

캐나다의 19세기는 국가 통일, 경제적 발전, 인구 증가, 국민 정체성의 형성과 함께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적인 국가로의 발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