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20세기 현황
20세기 동안 캐나다는 다양한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아래는 주요 사건과 변화를 간략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캐나다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으로 참전하였으며, 이로써 국제 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전 후, 캐나다는 국제 연합의 창립 회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920년대의 번영: 1920년대에는 캐나다 경제가 번영하였습니다. 광산 산업과 원자재 수출이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여기서 얻은 수익으로 인프라 개발과 교육 분야에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대공황 (1929): 1929년 대공황 때, 캐나다도 미국과 함께 심각한 경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실업률이 상승하고, 가난과 경제적 어려움이 퍼졌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1939-1945): 캐나다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다시 연합군으로 참전하였으며, 미국, 영국 및 다른 동맹국과 함께 나치 독일과 싸웠습니다. 이로써 캐나다는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였습니다.
1947년 캐나다 헌법: 1947년에는 캐나다 헌법을 독자적으로 수정하여 캐나다 의회가 영국 의회의 법률을 대체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습니다.
1960년대의 문화 혁명: 1960년대에는 캐나다에서 문화적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분야에서 캐나다 예술가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캐나다 문화가 다양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특징으로 부각되었습니다.
퀘벡 독립주의 운동: 20세기 후반에는 퀘벡 독립주의 운동이 주목받았습니다. 퀘벡 주에서는 독립을 선언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강해졌으며, 이에 대한 논쟁과 협상이 계속되었습니다.
1982년 캐나다 헌법 개정: 1982년에는 캐나다 헌법이 개정되어, 캐나다가 영국 의회로부터 완전한 헌법적 독립을 얻었습니다.
다문화주의와 이민: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캐나다는 다문화주의를 채택하고 다양한 국적과 문화의 이민자를 환영하는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21세기의 도전: 현재 캐나다는 기후 변화, 경제 문제, 원주민 권리, 이민 정책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변화로 인해 캐나다는 20세기 동안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다문화주의와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현재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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